내가 여기서 했던 알바중

몇가지가 되지는  않지만 진짜 잊지 못하는 

알바중 하나인 아기돌보기 알바였다

이제  막 걸음마 뗀 아기를 새벽내내 보는 알바였다

의뢰인인 엄마가 새벽 11시부터 9시정도까지

시간을 비우는데 자고 있는 아기가 깨면 우유먹이고 

돌봐달라는 의뢰였다

처음엔 내가 아기키운 엄마도 아니고 잘할 수있을까

싶었지만 의뢰인분께서는 거리도 가깝고 얘기해보니

믿음이 가서 내가 해줬으면 한다고 부탁을 했다

난 아기 돌보는 일이라 더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엇

고 하기로 했다

시간이 다되어 집으로 갔다 의뢰인인 엄마는 나와도

나이차이가 거의 안났다

근데 아기엄마라니 나로써는 뭔가 묘했다

아기는 잠들어 있엇고 엄마는 몇가지 당부를 하고

외출을 햇다

새벽시간이라 조용했고 난 처음 아기돌보는 일이라

살짝 긴장도 됬다

새벽 3시가 넘어서 아기가 일어났는지 우는 소리가 

들렸고 아기방으로 가서 아기와 첫대면이 되었다

생각보다도 아기는 작았고 너무 귀여웠다

남자아이었는데 진짜 아기가 너무 작고 앙증맞았다

엄마의 당부대로 아기에게 우유를 타서 주었고

아기를 다시 재워주려고 했으나 내가 너무 잘받아줘서

그런가 아기가 계속 놀려고 하고 자지않았다

업어도 주고 안아도 주고 놀이갑으로 놀아도주면서

시간을 보냈다 생각보다 아기보는게 쉽지가 않았다

엄마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내 애가 

아니어도 이리 이쁜데 자기 애는 얼마나 이쁠까 하고

생각이 들면서 아기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기는 싱글벙글 잘웃고 웃을때 넘 이뻤다

아기는 잠들지 않은 상태로 엄마를 맞이햇다

아기 컨티션이 너무 좋다며 돌아 온 엄마는 내가 

정말 잘 놀아준거 같다며 감사하다고 했다

전에도 아기돌보는 알바를 써봤는데 그땐

아기가 자기가 돌아왔을때 막 울더라면서 그분이

아기를 잘 못대한거 같다고 자기가 그래서 이번에

되게 신중하게 해서 구한거라면서 

집요하게 물어본거에 이유를 얘기해주었다

엄마라면 그럴수 있을껏이었다

의뢰인 엄마는 애기가 알바한 나를 너무 잘따르고

좋아하는거 보면서 다음에도 또 해줄수 있겠냐고 

물어보면서 잘봐주어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몇번이고 

했다 난 애기가 넘 이뻤을뿐이고 잘따라주어 넘 좋았다

고 다음에도 해주겠다고 했다

아기를 돌보는일이 결코 쉬운일은 아니었지만 

정말 뿌듯하고 보람찬 일이 었고 많이 안아주어 어깨도

정말 많이 아팠지만 다른 알바보다도 기억에 많이 남는

일이었다  애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괜찮은

알바인거 같아 후기를 남긴다

정말 보람찬 알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