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 | 500원 너무 예뻐 나만 알고 싶은 남해 감성여행지 7곳
너무 예뻐 나만 알고 싶은 남해 감성여행지 7곳

남해에 요즘 사람이 그렇게 많다던데,
남해까지 가서 사람 구경만 할 순 없죠(T^T)
알려주기 정~~~~말 싫지만
너무 좋아서 혼자 알기 아까운
남해 감성여행지 7곳.
코스로 알려드립니다!
집중집중('▽')/
★남해 추천여행코스 : (1일차) 다랭이마을→B급상점→코나하우스 카페
(2일차) 남해고기국수→아마도책방→카페 유자→상상양떼목장
다랭이마을


남해의 가장 깊은 곳. 남해를 찾는 여행자들이 가장 사랑해 마지않는 여행지, 다랭이마을. 남해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마을로, 계단식 논의 일종인 다랭이 논이 바다 쪽을 향해 층층이 이어집니다.


가파른 비탈 사이로 구석구석 골목길은 마치 미로와 같고, 그 끝에는 남해의 잔잔한 바다가 펼쳐집니다. 라벤더가 가득한 오솔길도,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정자도 쉬이 지나치기 어렵죠. 마을 한쪽 언덕 위에 마련된 전망대에서 다랭이마을의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것도 놓칠 수 없습니다.

다랭이마을에서는 꼭 맛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유자 잎 막걸리인데요. 유래가 독특합니다. 어느 날인가부터 갑작스레 모여드는 관광객에게 마을 할머니 한 분이 집에서 만든 막걸리를 건네기 시작했는데, 그 맛에 반한 이들이 주변에 소문을 내면서, 입소문을 타고 다랭이마을까지 방문한 또 다른 여행자들도 여지없이 할머니의 막걸리를 찾았다고 해요.


그렇게 할머니가 집에서 빚던 쌀막걸리에 남해 지역의 특산물인 유자 잎을 첨가한 ‘유자잎막걸리’는 다랭이마을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유자 향이 솔솔 풍겨오는 것은 물론, 달큼한 맛도 함께 혀끝을 타고 넘어오는 것이 특징. 할머니의 유지를 이어받은 ‘시골할매막걸리’ 식당에서 해물파전,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도 반드시 함께 즐겨보세요.
[시골할매막걸리]
- 위치: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679번길 17-37
- 전화번호: 055-862-8381
- 영업시간: 08:00~20:00
- 주요메뉴: 해물파전 15,000원 / 유자잎막걸리 4,000원
B급상점



다랭이마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B급상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냥 지나칠 법한 곳이니 위치도 B급, 대강 써넣은 듯한 간판도 B급. 마을 골목길 바닥에 쓰인 이정표를 따라 보물 찾기 하듯 들어가다 보면 B급 감성 터지는 상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핸드메이드 제품들과 인테리어 소품, 목공예품, 가구 등을 판매하는 가게인데요, 남해의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디자인 상품들과 사진·그림엽서, 독립출판물도 만나볼 수 있어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더라도 가볍게 들러 구경하기 좋습니다. 이름과 위치, 콘셉트는 B급이지만 당신의 여행은 S급으로 만들어줄 수도 있으니까요
[B급상점]
- 위치: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66번길 41
- 전화번호: 055-864-6638
- 운영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쯤까지 (매주 화요일 휴무)
코나하우스 카페


바다가 보이는 펜션 앞마당에 감성이 폭발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남해 여행의 오후 네 시쯤을 책임져 줄 코나하우스 카페가 해안도로 옆에 자리합니다. 평범한 펜션으로만 보이던 곳 한쪽 입구로 들어서면 감성 정원이 펼쳐집니다.



사방이 포토존이고, 사방이 감성 포인트!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도 좋고, 감바스·피자와 함께 맥주를 곁들인다면 세상 여유를 다 가진 느낌입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또 다른 여행지를 뒤에 두지 마세요. 카페 문을 닫는 시간까지는 이곳에서 벗어나지 못할 테니까 말이죠.
[코나하우스 카페]
- 위치: 경남 남해군 남면 남서대로 493
- 전화번호: 055-863-5878
- 영업시간: 월/목 11:00~18:00, 금/토/일 11:00~20:00 / 화·수요일 휴무
- 주요메뉴: 감바스 알 아히요 17,000원 / 고르곤졸라 피자 18,000원 / 핸드드립커피 6,000원 등
- 카페 내·외부 모든 공간 노키즈 존(No Kids Zone)으로 영유아~초등학생까지 입장 불가 (단, 객실이용 고객 제외)
- 카페 이용은 한팀에 5명까지만 이용 가능 (단체입장불가)
- 주문은 1인 1주문제 (외부 음식 반입 금지)
남해고기국수


1박 2일 여행, 아침을 든든히 해결할 만한 식당이 남해도와 창선도 사이 마을에 자리합니다. 아침식사 메뉴는 바로, 고기국수. 왜 남해에 제주를 대표하는 고기국수 식당이 있냐고? 이유는 묻지 마세요. 남해도와 창선도를 오가다 보면 왠지 모르게 당기는 묘한 매력이 바로 이곳에 고기국수 식당이 있는 이유일 테니 말이죠.


뽀얀 돼지고기 육수에 두툼한 중면, 수육을 비롯한 고명이 잔뜩 올려져 나옵니다. 입을 가득 메우는 듯한 식감과 고소한 맛은 제주에서 맛보았던 것 그대로. 만두와 수육이 함께 하는 세트 메뉴는 온종일 든든할 만큼 양도, 맛도 푸짐합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창선도의 고즈넉한 풍경도 고기국수의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남해고기국수]
- 위치: 경남 남해군 삼동면 삼이로 32
- 전화번호: 055-867-1114
- 영업시간: 09:00~21:00 (둘째, 넷째 화요일 휴무)
- 주요메뉴: 고기국수 7,000원 / 비빔고기국수 7,000원 / 수육 소 10,000원, 대 20,000원 / 만두 5,000원 / 국밥 7,000원 / 세트메뉴(2인, 국수+국밥, 수육 소, 만두) 25,000원)
아마도책방


죽방렴이라는 전통 조업 방식으로 멸치를 잡아 올리는 마을. 지족항 일대는 오래된 풍경이 여전히 남아있는 곳입니다. 한적한 마을 한가운데, 없는 듯 자리하고 있는 책방에 유난히 마음이 이끌립니다. 왠지 모르게 수줍은 이름을 하고 있는 그 책방에.



이름만큼이나 수줍게 문을 열고 들어서면 주인장이 반갑게 맞이합니다. 아늑한 분위기와 소소한 도서들도 손길을 기다렸다는 듯 반겨줍니다. 주로 진열된 도서들은 남해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만들어지는 독립 출판물, 그리고 주인장의 취향이 한껏 반영되었을 책들입니다. 몇몇 책에는 주인장이 좋아하는 글귀나 간략한 서평이 적혀있어 그것을 찾아 읽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마음에 드는 책을 골랐다면 이젠 어디에서 책을 읽을 것인지를 고민해 볼 차례. 탁 트인 바다가 사방에 펼쳐지는 곳에 위치해 밖에서 읽어도 좋고, 책방 한구석에 자리를 잡고 읽어도 좋습니다. 편안한 공간이 책방 구석구석 숨어 있으니까요. 취향에 따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 아마도 이 책방이 아닐까요?
[아마도책방]
- 위치: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876번길 19
- 운영시간: 12:00~17:00 (매주 화·수 휴무)
카페유자


독일마을 방향으로 향하는 해안도로.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도 약간 떨어진 곳에 오래된 집 한 채가 덩그러니 놓여 있습니다. 약간 손을 대긴 했다만, 전체적인 모습은 옛날 집 모습 그대로인데요. 이름처럼 유자를 이용한 디저트를 주요 메뉴로 내세운 카페입니다.


남해의 특산물 유자를 이용해 카스테라와 유자차, 유자에이드 등을 판매하는데요. 유자 향을 가득 머금은 유자카스테라는 뒤돌아서면 또 생각날 정도. 흰 우유 또는 핸드드립 커피, 그도 아니라면 유자차와 함께 유자카스테라를 맛보세요. 창밖의 소소한 풍경도 남해의 감성을 한껏 끌어올려 줍니다.
[카페유자]
- 위치: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423
- 전화번호: 055-867-5201
- 영업시간: 매일 11:00~18:00 / 매주 수요일 휴무
- 주요메뉴: 유자카스테라 1접시(1/4 size) 4,000원 / 유자카스테라 포장(full size) 13,000원 / 핸드드립커피 4,000원 / 유자차 4,000원
상상양떼목장


대관령에만 있을 것 같던 양 떼를 이곳 남해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 초원에서 방목하는 양들과 함께 뛰노는 경험,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않은가요? 먹이 주기 체험은 기본이고,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 양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곳곳에 테이블이 있어 피크닉 장소로도 제격! 초원 사이로 난 목장길과 바로 뒤 편백숲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거닐어도 좋습니다. 단, 울타리 안으로 들어설 땐 반드시 장화를 신어야 합니다. 양들의 응가 테러에 당하고 싶지 않다면 말이죠.
[상상양떼목장]
- 위치: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775번길 364
- 전화번호: 055-862-5300
- 웹사이트: http://yangttefarm.com
- 입장요금: 성인 9,000원, 소인 6,000원
- 운영시간: 하절기 09:00~18:00 / 동절기 09:00~17:00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2기 김노을
정보공유 | 500원 감성충만한 진해여행지 6곳
감성충만한 진해여행지 6곳

‘진해는 벚꽃 보러만 가야 한다?!?!’
말도 안 되는 생각 말고
당장 진해로 떠나보세요.
언제나 감성충만한 진해 여행지 6곳.
우리 친하게 진해요(*^^*)♡
★추천여행코스 : 소사동마을 → 진해해양공원 → 진해보타닉뮤지엄
→ 원해루 → 진해탑(제황산모노레일) → 안민고개
01. 진해 소사동마을









진해 구석에 이렇게 복고 감성이 터지는 마을이 있다니요. 손으로 정성 들여 쓴 간판과 낡은 골동품,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소한 감성이 구석구석 묻어나는 곳, 바로 진해 소사동마을입니다.








김달진 시인의 생가가 있는 이 마을은 문학관 주변으로 과거의 마을 풍경을 고스란히 연출해 두었습니다. 시인이 쓴 ‘비시’라는 시에 등장하는 감나무도 빛바랜 창틀 너머로 숨은 카페도 하나같이 느림의 미학을 품고 있습니다. 굽이굽이 이어지는 골목길을 가볍게 산책해보세요. 40년 전 그 때 그 시절로 빠져들 테니까요.
-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길 13 (김달진문학관)
02. 진해해양공원




진해 남쪽의 작은 섬 음지도. 그곳에 높게 솟은 타워가 하나 눈에 띕니다. 창원솔라타워라는 이름의 이 건축물은 놀랍게도 단일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 높이의 태양광 발전 시설이라고 해요. 태양광에너지 발전과 동시에 진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셈입니다. 단순한 태양광발전시설은 아닙니다. 120m 위에 설치된 원형전망대, 북카페와 전시시설 등도 갖추고 있는데요. 진해 앞바다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에 꼭 올라가보세요.





창원솔라타워를 중심으로 진해 앞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기도 합니다. 한 바퀴 크게 도는 해안산책로는 보도교를 넘어 우도로 이어지는데요. 소소한 어촌마을이 자리하고 있는 우도까지 산책을 즐겨보세요. 그 밖에도 어류생태학습관, 해양생물테마파크, 해전사체험관 등 여러 전시관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 위치: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62
- 전화번호: 055-712-0425
- 관람시간: 하절기(3월 ~ 10월) 09:00 ~ 20:00 / 동절기(11월 ~ 2월) 09:00 ~ 18:00 / 매달 마지막주 월요일 휴무
- 창원솔라타워 관람요금: 어른 3500원 / 학생·군인 2500원 / 어린이 1500원
- 해양생물테마파크, 어류생태학습관 통합관람요금: 어른 2500원 / 학생·군인 2000원 / 어린이 1500원
- 주차요금: 승용 최초 30분까지 300원, 30분 초과 10분마다 100원, 1일 최대 3000원 / 승합 소형 최초 30분까지 300원, 30분 초과 10분마다 100원, 1일 최대 3000원 / 승합 대형 최초 30분까지 500원, 30분 초과 10분마다 200원, 1일 최대 6000원
03. 진해보타닉뮤지엄







진해를 둘러싸고 있는 산 중턱, 진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아름다운 정원이 자리 잡았습니다. 진해보타닉뮤지엄은 수천 종의 꽃과 나무로 꾸며낸 정원입니다. 사계절 내내 색다른 꽃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곳곳에 포토존과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가득하기도 합니다.





카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에서는 좌우로 길게 뻗은 창문을 통해 진해의 잔잔한 하늘을 감상할 수도 있답니다. 식물을 좋아한다면, 잔잔한 분위기에서의 커피 한 잔을 즐기고 싶다면 방문해보세요.
- 위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1137번길 89
- 전화번호: 055-264-4337
- 입장요금: 성인 평일 3000원, 주말 및 공휴일 5000원 / 어린이 평일 2,000원, 주말 및 공휴일 3000원
- 관람시간: 10:00~23:00
04. 원해루



진해 구석구석에는 옛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장소가 많습니다. 중화요리 전문점 ‘원해루’도 그 중 하나인데요. 1956년 개업해 현재까지도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원해루는 6·25 전쟁 당시 중공군이자 UN군에 포로로 잡혀 있었던 장철현 씨가 문을 연 식당입니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 ‘장군의 아들2’의 촬영지로도 알려진 곳이에요. 옛 모습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는 내부는 물론, 간짜장의 달콤한 맛도 즐길 수 있답니다. 진해의 중심지인 중원로터리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방문하기도 쉽습니다. 60년 전통의 짜장면을 원해루에서 맛보세요!
- 위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중원서로 52
- 전화번호: 055-546-9797
-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 명절 휴무
- 주요메뉴: 짜장면 5000원 / 간짜장 6000원 / 짬뽕 6000원 / 삼선짬뽕 8000원
05. 제황산모노레일, 진해탑





사실 진해에는 오랜 역사를 지닌 전망대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제황산 정상에 말입니다. 이곳은 슬픈 역사가 서린 곳이기도 한데요.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이 제황산 정상에 세웠던 전승기념탑 자리였다고 해요. 광복 이후 전승기념탑이 남아 있는 것을 두고 한국의 치욕이라는 여론이 들끓었고, 결국 철거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967년, 우리의 해군 군함을 상징하는 탑을 새로 건설한 것이 현재의 진해탑입니다. 9층 높이에 이르는 진해탑은 진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제황산까지 오르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365개에 이르는 계단을 하나씩 밟아 오르거나,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것이에요. 오전 9시부터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모노레일을 타면 쉽고 편하게 진해탑이 있는 제황산 정상을 오갈 수 있습니다.
-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동로 54 모노레일카
- 전화번호: 055-712-0442
- 이용요금: 어른 왕복 3000원, 편도 2000원 / 군인·청소년 왕복 2000원, 편도 1500원 / 어린이 왕복 1500원, 편도 1000원
- 이용시간: 09:00~18:00 (12:00~13:00 점심시간) / 군항제 기간 09:00~22:00 운영 / 매주 월요일 휴무
06. 안민고개 야경





그냥 떠나기 아쉬운 진해.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안민고개길입니다. 경화동과 안민동을 잇는 6.3km 길이의 고갯길은 해가 저물어갈 무렵 찾아가면 좋을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 운동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봄에는 벚꽃의 향연이 펼쳐지기도 하는 이곳은 진해의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기도 한데요. 섬이 봉긋봉긋 솟은 수평선 너머로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과 곧이어 펼쳐지는 진해의 밤 풍경을 안민고개에서 감상해보세요. 중간 지점에서 만나게 될 카페 ‘봄날’에서는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답니다.
-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민고개길
글, 사진 : 다님 2기 김노을
정보공유 | 100원 물놀이시 주의사항
○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안구염증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어 가급적 콘택트렌즈 대신 시력보정 물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우에는 사용 후 반드시 의약외품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생리식염수, 렌즈세척액, 보존액만을 사용하여 세척, 살균, 소독을 철저히 해 보관용기에 넣어 관리하도록 합니다.
- 콘택트렌즈 착용 중 통증, 충혈, 과도한 눈물,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사용을 중지하고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여야 합니다.
○ 보청기 착용자의 경우 수영 등 물과 접촉이 될 상황에서는 반드시 보청기를 빼고 활동을 해야 하며 물속에 빠뜨렸다면 마른 헝겊으로 빨리 닦은 후 즉시 전지를 제거하고 전문가에게 점검 받도록 합니다.
- 또한, 여름철 높은 열기와 습기는 보청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사용 후에는 먼지나 귀지 등을 털어내고 직사광선을 피해 전용케이스에 보관하여 습기를 제거하도록 합니다.
○ 피서지에서 급성 심장마비 등 응급환자가 발생하여 자동제세동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를 사용하는 경우 자동제세동기에 온도와 습도 차에 의해 수증기가 응결될 수 있어 응결된 수증기가 모두 제거된 후 사용하여야 합니다.
- 또한, 사용 대상자와 장비는 물기가 없는 장소로 이동하여 사용하고, 사용 대상자의 상체가 물에 젖어있다면 패드를 부착할 곳의 물기를 제거하여 감전사고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정보공유 | 300원 믿을만한 물놀이계곡 추천지
양주를 대표하는 송추를 비롯해 장흥방면이나 일영등 물놀이가 가능한곳은 많이 있지만 2~3년전부터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한곳이 있습니다.
장흥계곡에 비해서는 경기도 계곡 순위에는 사실 오르지 못하는 곳이었지만 이곳은 출렁다리로 유명한 마장호수의 그 많은 수량의 근간이 시작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여러방면에서 흘러 내려가지만 이곳이 유일하게 양주와 파주경계의 마장호수주변에서 물놀이도 가능한 곳이기에 더욱 많이 알려졌고 다녀가신분들은 워낙 좋은 물살때문에 자주 찾게되는 곳입니다.
경기도 계곡 대표적인 청정의 맑음이 있는 곳으로 추천해봅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곳은 메뉴판을 공개하여 8월 성수기에도 가격변동 없이 운영할것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곳입니다. 사실 찾는 분들이 많아지면 가격이 오르게되고 욕심을 내기 마련인데 이곳 쥔장은 예전에도 꾸준하게 변함없는 자세를 보여줬던 분이라 믿을만한 내용입니다.
또한 여름철 핫플레이스로 손가락안에 들정도로 유명세를 탓던 장흥산들을 기억하시는 많은분들이 쥔장이 이곳으로 이사를 한후 요즘 이곳으로 소식을 전하러 오시는 경우가 많은 곳으로 음식외 별도 자릿세나 불친절등이 없는 곳입니다.
워낙 부지런하고 물관리를 잘하는 분이라 가뭄속에서도 잘관리를 하고 계셨으며 오늘 조금이나마 내린 비 덕분에 더 좋은 물놀이를 제공해 주실거라 봅니다.
온달집 031.855.8414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380번지 (파주마장호수는 약 2~3분정도 거리에 위치합니다,)
간략지도안내: 송추IC - 예뫼골삼거리 - 장흥말머리고개 - 기산저수지-마장호수 전에 위치합니다.
6월에 들어서 주말마다 꾸준하게 젊은분들과 마장호수를 즐기려는 분들이 찾았던 곳입니다.
쥔장은 예전 다른곳에 계셨을때에도 4월말정도부터 지난가을녘에 떨어진 낙엽등을 청소하고 주변을 깨끗하게 미리미리 준비하는 분으로 오랫동안 지켜봐왔기에 잘 알고 있습니다.
워낙 부지런한것은 몇년동안 운영하던곳이 유명해지고 많은분들에게 사랑받았을때에도 변함없이 이어졌던 곳입니다.
이곳으로 터전을 옮겨 사실상 처음 시작하는 한해있데도 지난 주말에도 5월초에도 이곳은 주변에 비해 많은분들이 다녀가셨을정도로 순식간에 손님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꾸준하고 부지런함, 친절함이 묻어서 일듯합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주말에도 첫오픈임에도 경기도 계곡을 찾는분들중 워낙 잘 관리하는곳이라 그런지 생각보다는 이른계절인데도 찾는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날이후로 쥔장도 찾는분들의 의견을 모아 햇빛을 좀 더 차단해 놔서 더욱 시원한 물가를 만들어놨습니다.
기존에 운영하던 산들이 유명해졌지만 임대기간이 만료됨과 여러가지 사유로 이곳으로 옮기게 된후 많은 노력을 하였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이곳은 양주계곡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보통 6월중순정도가 되어야 사람들도 붐비는 곳이었습니다. 많이 알려져있지 않기 때문에 송추나 장흥에 비해 늦게 시작되는 곳이었지만 요즘은 다른곳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정도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것 같습니다.
비가 오고난후 찾으시면 무척 좋은 물놀이가 가능하지않을까합니다.
요근래에는 물가평상위에 예쁜 조명도 달아놓고 하여 젊은분들의 입맛에 맞게 바뀌어가고 있는곳입니다. 분수대도 2~3군데정도 운영을 하는 곳입니다.
보통은 2개정도 꾸준하게 틀어놓아 더욱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거라봅니다.
조금 더 넓게 되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지만 아이들이 놀기에 무척 좋은 자리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워낙 맑은상태였습니다.
물론 몇번의 청소가 더 이어져야합니다만 아직까지는 참 잘 관리하는것을 현장을 둘러보다보면 알 수 있었습니다.
워낙 음식에 대해서는 서울의 맛집에 비할바가 아니라는 쥔장입니다.
어찌보면 맞는 의견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저렴하고 더 맛깔나는곳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냉동닭이 아닌 생닭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크기도 닭백에 알맞는 크기를 사용하는 곳으로 주차공간이나 화장실.간단한 세수등을 할 수있는 공간을 미리밀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점들이 찾는분들에게 불편을 최소화하고 또한 성수기에도 변함없는 가격과 별도 자릿세요구등을 하지않는것을 알기에 단골분들이 꾸준히 늘어가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여름철에는 계곡에서 멋는 백숙이 최곱니다.
담백함과 든든하게 허기도 채울수있어 물놀이시에는 많이 찾는 메뉴가 닭백숙입니다.
백숙드시고 남은 닭과 밥을 넣고 한번 더 끓여드시면 나름 맛난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물놀이후 드시면 최고입니다. 이곳의 밑반찬은 젊은층에 어느정도 알맞게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찾눈분들의 연령대가 2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하지만 2030이 주를 이룹니다.
요즘은 40대이상을 찾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젊은분들이 가볍게 찾고 물놀이후 식사하고 소주한잔 나누는 풍경을 자주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쭈욱 이어진 평상과 중간 중간 막아놓은 보사이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 구조입니다. 주차장은 전면부와 본관뒷편에 주차장이 더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계곡, 참 많은곳들이 있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오랫동안 아는분들만이 찾았던 곳으로 현장을 둘러보면 영업을 하는곳도 몇군데밖에 없는 곳입니다. 주변에 펜션도 있고 마장호수출렁다리도 있고 카페도 있지만 이렇게 물놀이가 가능한 구역은 많지않아 아시는분들만 찾는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곳 쥔장이 이곳에 새롭게 터전을 만들고 오랫동안 운영을 할 곳이라 더 세심하게 다듬고 하는곳입니다.
또한 그런 연유로 주변보다 낮은 가격대를 고수하고 앞으로도 특별한 상황이 아닌이상 변함없이 유지할거라 봅니다.
이미 이곳 쥔장이 몇년동안 운영을 하였던 "장흥산들"을 아시는분들은 이곳 쥔장의 부지런함과 꾸준함을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두남매의 일손돕기도 올 여름방학때도 이어질거라봅니다. 요즘은 잘생긴 아드님이 어엿한 대학생이 되었음에도 주말마다 일손을 돕는것을 자주 보게됩니다. 부지런한 부모와 착한 마음의 아이들이 만들어가는곳이라 올해도 많은분들이 찾는 곳으로 거듭날거라봅니다.
원산지표시까지 잘되어 있습니다. 국내산 김치와 쌀.국내산 닭과 오리등을 사용합니다.
반찬류는 물론 쥔장이 시간 날때마다 계속해서 직접 만들어 손님상에 내어놓는 곳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라며, 작은부분일지 모르지만 구입해서 내어놓을수도 있지만 정성을 다하는 점들이 이곳을 찾는 분들이 느끼는 참맛이 아닐까합니다.
경기도 계곡을 찾는분들에게 계곡 추천 해봅니다. 찾고계시다면 참고해서 물놀이도 즐기시고 마장호수도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길 되시길 바랍니다.
정보공유 | 500원 여름철 쉬어갈만한곳
가본 기억이 없던 곳 공주 동학사, 지난여름 무덥던 어느 날 처음으로 찾았습니다. 주차장을 찾던 중 분명 동학사였는데 뇌리 속에는 갑사가 가물가물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갑사 인근에서 두어 번 식사했던 음식점이 떠올랐으니 더욱 그랬던 것 같은데요 그때 계곡이 무척이나 시원했던 생각이 나서 이번에는 6월이 오기 전에 그 푸르름과 계곡의 느낌을 다시 한번 담아 보고 싶었습니다. 계룡산 정상을 올라가 본 기억이 없지만, 꼭 오르고 싶은 산 중에 산으로 동학사는 계룡산 골짜자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로 천년고찰 비구니 사찰입니다. 주차장에서 올라가면서 보게 되는 관음암, 길상암, 미타암, 문수암, 상원암 등 암자들을 보게 되는데요 그 예전 불교문화가 번창할 시기에는 무척이나 많은 암자들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요 평소 사찰 여행에서 전각의 배치와 함께 가람들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이곳의 경우에는 동학사까지 가는 길에 만나게 되는 계곡이 거의 2km에 달하는 구간이 있어 부처님의 세계로 발을 내딛는다는 느낌이 가는 곳이라 지난여름에 이어 찾았습니다.
주차장 인근은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선 곳입니다. 그 속에서 포토존이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요 상인들이 만들어 놓았을까? 마치 봄꽃 축제를 보는 기분이 듭니다. 오전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대로 5월의 햇살도 만만치 않게 더위를 보여줍니다. 점심 영업을 위해 준비하면서 계룡산으로 가는 분들 동학사를 찾아가는 불자들을 향해 식사를 권유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일반적인 관광지와 다름없는 풍경을 보여줍니다.
새삼 스님들을 처음 보는 것도 아닐진대 사찰 여행에서 스님들을 뵙게 되면 습관적으로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되는데요 언제부턴가, 사찰 여행으로
찾는 수녀님들도 종종 보게 되는 것이 종교를 떠나 각각의 문화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또한 예나 지금이나 문화재 보요구역 입장료를 지불해야 되는데요 이곳 동학사는 일반 3,000원 청소년 학생, 군경 1,5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5월의 햇살을 그나마 견딜 수 있을 정도의 기온이라 걷기에는 무리가 덜 따르는데요 타박타박 걸어가는 느낌이 괜찮은 곳입니다. 아마도 주차장 바로 앞에 동학사 전각들이 있었으면, 그 즐거움이 덜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푸른 신록의 안내를 받으면 걷는 그런 느낌 속에서 걸으니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어제 온종일 가랑비가 내렸는데 곳곳의 가뭄은 해갈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홍살문을 지나 일주문에 닿게 되는데요 일주문은 현재 공사 중으로 우회해서 가게 됩니다. 햇살이 비쳐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수백 년 된 노거수들이 그늘을 형성해 주어 걷는 내내 거의 시원함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어쩜 이 느낌도 다시 찾게 된 원인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곳은 동학사 자연관찰로이며 계룡산의 야생화를 심어 놓은 곳입니다. 지난해 함께 왔던 지인이 그럽니다. "이런 곳이 있었어?" 전 분명 기억하고 있었는데 사람마다 각각의 생각이 있으니 모를 수도 있겠지요? 바로 이곳 아래 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그 여름의 더위를 잠시 잊었던 곳이었는데요
이곳에서 만난 몇몇 어르신의 경우 대전에서 버스 타고 여름 내내 거의 매일 찾는다는 이야기를 듣고서야 이곳에 그토록 유명한 곳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은 붓꽃과 매 발톱이 한참 피어나고 있습니다.
힘차게 넘치도록 많은 물줄기는 아니었지만, 그 여름의 더위를 잊기에는 충분할 정도의 강수량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던 길 멈추고 그 소리에 심취되었던 것은 물소리의 경쾌함을 즐기기 위함이었습니다. 어제 내린 비로 계곡물은 더 늘었을까? 이번 여름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 경쾌하게 흘렸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험준하지 않는 계곡이지만, 위험은 어디나 존재하고 있어 감상으로만 족해야 되는 것일까? 우리나라 산림들이 워낙 훼손되어 있어 늘 조심스럽게 때문인데요 그래도 마치 깊은 산중에 들어온 느낌이랄까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저는 불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사찰 여행은 좋아합니다. 그리고 문화재에 대해 깊은 관심은 있습니다. 그 속에 엮인 역사와 문화 그리고 숨은 그림 같은 스토리를 좋아합니다. 동학사 전각들을 만나기 전에 가는 길 우측에서 만나게 되는 암자들이 무척이나 많다는 것인데요 어쩜, 동학사를 감싸 안고 있다고 해도 되는 표현일지 모르겠습니다. 전각 앞에 활짝 핀 작약꽃, 화강암을 켜켜이 쌓아 올려 조성한 불상, 청음관세음보살 등 모두가 세상 속 중생들의 안녕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니 절로 묵례를 올리게 됩니다.
전각의 경우 될 수 있는 한 정면으로 담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또 다른 모습으로 숨은듯한 편만 담아 보는 전각의 모습이 더 편안해 보입니다. 어쩜 주변 환경(자연)과 조화로운 모습이 더 좋지 않나 싶은데요 점점 더 다양하게 담아봐야겠습니다. 동학계곡은 신록 학바위 앞에서 관음봉 고개에 이르기까지 약 3.5km에 이르는 푸른 숲에 둘러싸여 맑은 물소리 새소리가 청량하게 들리는 곳입니다. 마치 노거수 옆을 지나노라면 마치 신선이 된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이 계곡은 대전 근교 가볼 만한 곳 공주 동학사 계곡과 숲 그리고 여름을 보내기에 추천할 수 있을 정도의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한 여행은 많은 것을 보려고 무척이나 바삐 다녔던 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하나를 보더라도 천천히 다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동학사만 하더라도 전각이 아닌 폭포, 정상 등을 두루두루 둘러보고 싶은 마음이 일었습니다. 당일여행 코스가 아닌 적어도 1박2일 일정으로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우측으로 4.6km 가면 갑사가 나온다고 하니 더욱 그런 마음이 생깁니다.
이곳은 입산 시간제한 구간으로 연중 하절기 4월~10월 04 : 00~17 : 00 / 동절기 11월~익년 3월 05 : 00~15 : 00 개방
대웅전 앞에 작약이 탐스럽게 피어 또 다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찾아온 분들이 묻습니다. "이 꽃 이름이 뭔가요?" 주변을 둘러보다 저 혼자로 제게 묻는 것 같아 망설임 없이 대답했습니다. 작약 또는 함박꽃이라고 합니다. 목단 꽃이 아닌 작약꽃입니다. 작약꽃 필 무렵이 되면 친정아버지가 더욱 그리운 계절인데요 유년시절에는 복숭아 과수원이 있었습니다. 복숭아나무 아래에는 이 작약을 많이 심었더랬지요 집 화단에도 물론 많이 심어 놓아 작약꽃 감상하시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셨습니다. 제가 다녔던 국민학교(초등)에도 무척이나 많은 작약꽃을 기증했었습니다.
작약꽃의 꽃말 : 수줍음
작약꽃 -유창섭-
작은 바람에도 우는 숲
소쩍새 울더니
초저녁부터 숲은 가슴으로 안겨와 눕고
바람 소리에 잠 못 이루던 밤
내내 몸 뒤척이다가
아침에 사
가슴 빈 곳에
작약꽃 무리 져 피었음을
알았네
무성한 잎새 흔들며
빨강 하양 분홍 너른 꽃잎 사이
어른거리는 모습
들머리 흩어지는 향기에
그대인 줄 알겠네
동학사 인근에 자리한 부도군이 있는 곳입니다. 오를 때와 달리 내려오는 길에는 산길 방향으로 내려오다 이곳을 지나 다시 돌다리를 건너 일반 도로를 걷게 됩니다. 평일 방문에도 끓임 없이 찾아오는 분들이 무척이나 많았는데요 기도를 하려 오는 분들도 있고, 등산을 가는 분들 저처렴 여름을 어떻게 즐길 생각인가? 두루두루 사전 방문으로 또는 사진 출사 여행으로 오신 분들이 몇 분 있었습니다.
모두들 이번 여름은 무척이나 덥다고 합니다.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다양하겠지만, 우리나라 산과 바다 그리고 계곡 그리고 우리 몸에 좋은 음식들 섭취로 더위를 지혜롭게 보내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위를 두려워하는 것보다 자연 속에서 더위를 잠시 잠시 식힐 수 있는 곳을 찾아 휴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봅니다.
주변을 둘러보고 그래도 뭔가의 아쉬움이 있었나 봅니다. 다시 동학사 자연관찰로를 찾아 꽃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대전 근교 가볼 만한 곳으로 공주에는 동학사, 마곡사, 신원사, 갑사 등 사찰이 많이 있습니다. 이 중에 동학사, 신원사, 갑사 등을 셔틀버스를 이용한 방법으로 다닐 수 있는데요 신갑동 셔틀버스입니다.
신 갑동 셔틀버스 운행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만 운행
탑승권 이용요금 성인 2,000원 /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로, 초중고등학생 1,500
티켓 판매 : 셔틀버스에서 판매
탑승 장소 : 신원사, 갑사, 동학사 주차장 내 버스 승강장 |
|
동학사 주차장(갑사행) |
10 : 00, 13 : 00 , 16 : 30(막차) |
갑사 주차장(신원사행) |
11 : 00, 14 : 00, 17 : 30 |
신원사 주차장(갑사행) |
11 : 30, 15 : 00, 18 : 30 |
갑사 주차장(동학사행) |
12 : 00, 15 : 30, 19 : 00 |
이번에는 지인이 운전을 하여 찾았지만, 혹여 뚜벅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공주 시외버스 터미널이 아닌 산성 시장에 있는 신관동 공주 시내 버스 터미널에서 운행되는 시내버스를 이용한 방법도 있습니다. 산성 시장의 경우 1, 6, 11, 16... 오일장이 열리고 있으며 건너편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공산성'이 있어 여행 코스로 좋습니다.
공주 시내버스 터미널에서 신원사 가는 버스 310번 1일 20회 가까울 정도로 운행
공주 시내버스 터미널에서 갑사 가는 버스 320번 1일 이곳 또한 20회 가까울 정도로 운행
대전역-동학사 107번 20분 간격으로 운행
동학사 주차장 이용 : 00~24 : 00 당일 1회 한함 주차료 승용차 4,000원 버스 8,000원 경차 2,000원
동학사
정보공유 | 300원 여름방학 더욱알차게 의정부청수년 수련관으로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 1층에는 △한울관 △탁구장 △북카페 △종합안내소 △사무실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가장 먼저 살펴본 곳은 ‘북카페’입니다. 1층 한 켠에 마련된 ‘북카페’는 알록달록한 타일로 꾸며져 있는데요. 이곳은 간단히 책도 읽고 휴식도 취할 수 있어 늘 항상 붐비는 장소입니다.
북카페 오른쪽에 마련된 한울관은 각종 교육, 연극, 영화, 발표회 등에 활용되는데요. 한울관을 이용하고 싶다면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하면 됩니다. 또한 1층에 마련된 탁구장은 강습이 없는 날에 청소년이라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홈페이지를 통해 강습일을 확인하고 자유롭게 탁구를 즐겨보세요!
■ 다양한 여가시설이 가득한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 2층
2층으로 올라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은 카페테리아입니다. 당구대와 도서, 컴퓨터 등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당구를 즐기거나 책을 읽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카페테리아를 지나면 특별한 곳을 만날 수 있는데요. 바로 노래연습실입니다! 노래연습실 또한 청소년이라면 무료!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가본 곳은 어울림터입니다. 어울림터는 주로 청소년동아리 연습 공간으로 쓰이는 곳인데요. 요가, 음악 줄넘기, 댄스 강습 등 프로그램 진행 시에도 어울림터가 사용됩니다. 이곳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하고 관리자의 승인 후에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특별한 체험이 있는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 3층
‘의정부시 청소년회관’ 3층에는 △동아리실 △요리실 △숲체험실 △가온누리실 △청해랑 △청소년운영위원회 회의실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면 지도자실이 가장 먼저 보이며, 바로 옆이 요리실인데요. 청소년들이 요리실습을 할 수 있는 요리실의 게시판에는 오늘의 레시피가 붙어 있어 다양한 요리 비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숲체험실은 숲 해설도 듣고 나무 공예도 배울 수 있는 공작실인데요. 숲체험 활동은 숲을 관찰하고, 동식물에 대한 공부와 숲을 보호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숲체험 활동은 운영기간 내 수시 접수로 참여할 수 있는데요. 신청서를 작성한 후 팩스나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숲체험활동 정보 보러가기
마지막으로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 외부로 나가면 농구장을 만날 수 있는데요.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운동은 필수겠죠? 이 밖에도 실내수영장과 헬스장도 마련되어 있으니 운동을 하고 싶은 의정부 청소년들은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으로 오세요!
다양한 문화와 체험이 있는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 이번 여름방학에는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아보면 어떨까요?
정보공유 | 100원 여름철 피서지로 추천하는 리조트
밖에서 노는것도 좋지만, 역시 실내가 짱 아닌가요 ??
안면도여행을 계획중이신분들 숙소를 아직 못 정하신분들은 제가 오늘 소개해드리는
리조트, 고급리조트, 해외느낌이나는 '블루나인리조트'
제가 저번에 안면도 블루나인리조트를 방문했는데 와,,, 그냥 말잇못,,,♡


여름에놀러갈만한곳 안면도 블루나인리조트 사진을 보시면
외관부터 남다르지 않나요 ? 수영장도 어른, 아이용 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더 안전하게 놀수 있어서 괜찮은거 같아요 !
언뜻 사진으로만 보면 외국느낌이 물씬 나는 ?? 해외 못지 않으 느낌이 나서
많은 분들이 이 곳 여름에놀러갈만한곳 안면도 블루나인리조트를 방문 하시고 계십니당 ^^


여름인만큼 멀리 짐챙기고 해수욕장까지 벅차지 않나요 ?/
여름에놀러갈만한곳 안면도 블루나인리조트에서는 바로 앞에 어린이 어른용 풀장이 있 는데
구명조끼와, 튜브도 유료대여가 가능하고
또 물이 어찌나 맑고 깨끗하던지, 계속 놀고 싶은 맘뿐,,,, !!!
짐도 줄일수 있고, 물놀이 끝나면 바로 객실로 들어가 샤워하면 되구~~
또 탈수기 까지 있어서 완전 쨩쨩 !!!!


개별테라스, 개별바베큐장도 이렇게 마련되어 있고,
미리 사장님께 몇시에 할건지 말씀만 해주시면 숯대여와 함게 불을 피워주셔용 !
바로 옆에는 밭들이 이렇게 넓게 펼쳐져 있고
이게 다 바다였음 하는 바램,,, 나 혼자만의 상상을 펼쳐본다,,,
ㅋㅋ
가운데쪽에는 주방이 있는데 거기서 음식을 만들고 하시면 됩니당 !!
너무 편리한 여름에놀러갈만한곳 안면도 블루나인리조트 :)
정말 흠잡을곳이 없었음 !!!!


저번에 저희가 썼던 방인데요~ 사진을 보면 싱글침대 2개가 나란히~~
가족들과 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
주방도 넓고 필요한 식기구들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고, 전자렌지도 있구
냉장고도 좋구 ! 항상 드는 마음이지만 여기가 우리집이였음 하는 생각이,,,

화장실도 깨끗했고, 무엇보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비데,,,,
저한텐 비데가 완전 짱이거든요 !!!
우리집도 비데가 아닌데 여름에놀러갈만한곳 안면도 블루나인리조트에는 비데가 있어
진짜 우리집이였음 하는생각



저희가족은 2층방으로 예약해서 이용했는데 문밖으로 나가면 바깥풍경이 보여요~
2층에서 보는 여름에놀러갈만한곳 안면도리조트 !
수영장도 더 넓어보이고, 외관도 뭔가 더 멋있어 보이고, 여기서 보는 블루나인리조트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였습니당 !!!!
여유롭게 테이블과 의자도 마련되어 있고 옆쪽에 가면 소파까지 준비되어있는 센~~수 !!!
선선한 바람이 불면 딱이겠꾸만 ♥


여름에놀러갈만한곳 안면도 블루나인리조트는 넓은 리조트만큼
주차장확보도 좋은데요~~~ 30대가 들어와도 끄떡이 없을만큼 아~~주 멋진 리조트이죵 !
또 잔디들도 얼마다 이쁘던지 곳곳마다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용~
가을되면 진짜 장난아닐듯 ! 결론은 남친랑 가을에 가기로 했답니당 ♡
넓어서 족구, 배구, 축구까지 해도 될듯 !!!!!
진짜 외국느낌이 아주~~~~ 굳굳 !


제가 이용했던 노래방과 모던바까지 있는 여름에놀러갈만한곳 안면도리조트
이 정도면 밖에 안나가고 리조트에만 있어도 되지 않겠어요 ?
사실 전,,,, 리조트에만 계속 있었다는점,,,
수영장에서 물놀이하고 시간되면 밥먹고 또 노래방도 이용하고 모던바에서 여유롭게
커피한잔 마시고 진짜 진심으로 이렇게 하루를 다 보냈다는


야간이되면 여름에놀러갈만한곳 안면도 블루나인리조트 건물에서 형형색색
불빛조명이 들어오면서 분수에서까지 이쁜 불빛이 들어오는데
색깔이 계속 바뀌니 또 다른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따로 빛축제 안가도 되겠어
보정따위 필요없는 여름에놀러갈만한곳 안면도 블루나인리조트에서
하룻밤 보내보시는거 어떠세요 ??
고급스러운 리조트 그리고 모던한 리조트에서 물놀이까지 !!!
해외야 저리가랏!!! 안면도에서 해외느낌이 나는 블루나인리조트 방문 고고
정보공유 | 300원 여름에 놀러갈만한곳
사실 지금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여러분을 위해 가족 여행으로 괜찮은 국내 여행지 BEST 5를 준비해봤습니다!
1. 속초 가족 여름 휴가 하면 역시 속초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해의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좋아하는 웅장한 설악산까지 있어서 어른과 아이 모두 좋아하는 여행지가 바로 속초입니다.
여행객들도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많아서 넓은 객실이 있는 리조트형 호텔도 많고 상대적으로 더 깨끗한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2. 인천

같이 여행을 가기에는 아직 아이가 너무 어리거나 시간과 경제적 여건이 되시지 않는다면 인천을 추천해드립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여 훌륭한 접근성을 자랑하는데다가 먹을 거리를 포함한 즐길 거리가 풍성한 장소가 바로 인천입니다.
특히나, 차이나 타운과 월미도, 송도는 인천의 랜드마크로 국내외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3. 평창 불과 몇 달 전 올림픽이 열렸던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도시 평창이 세 번째 여행지입니다.

평창은 높은 지대 덕에 선선한 날씨는 물론 강원도 필수 관광 명소 양떼 목장까지 있어서 더욱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최근에는 시속 40km의 알파인코스터가 인기로 푸릇한 평창의 전경을 바라보며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하네요.
4. 부산 바다 하면 가장 생각나는 장소 부산!

매년 여름마다 더욱 활기를 찾는 도시로 시원하고 다채로운 음식들과 함께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해수욕장까지 함께 있어 여름 휴양지의 대명사로 꼽히는 장소입니다.
5. 제주도 대한민국의 가장 아름다운 섬 제주도!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제주도이지만 에메랄드 빛 바다에 빠질 수 있는 여름이 제주도에게는 최고 성수기입니다. 또한, 저렴하게 빌릴 수 있는 렌터카를 타고 해안 도로를 달리면 탁 트인 전경에 회사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전부 날릴 수 있을 거에요.

국내에도 이렇게 가족끼리 같이 여름 놀러 갈 만한 곳이 많네요. 해외만큼 멋진 곳들이 많은 우리나라 이번 여름에는 국내에서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시간을 많이 갖으시길 바래요
정보공유 | 100원 여름철더위안타는법
1. 수분섭취
물이나 이온음료를 수시로 섭취해주세요^^*
너무 덥다 싶으면 물을 얼려서 먹는방법이나!
얼음을 먹는방법도 좋겠죠^^!
2. 이열치열
더울때는 여름 보양식 추어탕이나 삼계탕을 먹어주면 좋습니다^^*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보양식을 추천해드려요^^
더위 안타는법으로는 뭐니뭐니해도 보양식이 최고!
3. 팥빙수/아이스크림/아이스커피
이렇게 시원한 여름음료들을 마셔주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더울때는 모니모니해도 팥빙수가 짱!
4. 쿨팩
핫팩이 있는것처럼 쿨팩도 있다고 합니다^^*
시원한 쿨팩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보세요!
더위 안타는법으로 강추!
5. 휴대용선풍기
휴대용 선풍기를 이용해서 더위를 날려보세요^^*
요즘에는 귀엽고 성능좋은 휴대용 미니 선풍기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앗 그리고 여름에 수박을 먹어주면 정말 좋다고 합니다^^*
모두 여름과일 수박 많이 많이 드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래요
정보공유 | 100원 아침5분운동 효과
나이가 젊고 건강하면 운동의 필요성을 크게 실감하지 못한다. 안 하면 안 할수록 움직이기 귀찮아져 점점 안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기도 한다. 운동의 필요성을 실감한다 해도 바빠서 못한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운동을 하려면 진짜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 그렇지는 않다. 단 5분만 할애해도 운동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기간 체중감량을 목표로 운동한다면 매일 5분씩 하는 운동이 획기적인 성과를 일으키지 못한다. 하지만 건강 유지 및 증진효과, 장기적인 다이어트를 목표로 삼고 있다면 식단 조절과 함께 짧은 시간 운동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국 건강지 ‘베리웰’에 따르면 5분 운동을 생활화하면 건강한 습관이 형성되고 운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며 이로 인해 점점 운동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계기가 된다. 5분 운동에 적응할 때까진 그 이상 무리한 운동하지 말고, 매일 5분씩만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단 5분으로 얼마나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을까. 이는 운동 강도에 따라 달라진다. 고강도 인터벌 운동처럼 격렬한 운동을 한다면 분당 20칼로리 소모가 가능하다. 또 이 같은 운동의 더 큰 장점은 운동이 끝난 뒤에도 한동안 운동효과가 지속된다는 점이다.
극심한 강도로 운동했다면 ‘후연소 효과(afterburn effect)’가 무려 48시간동안이나 지속된다. 운동생리학자들은 이를 두고 ‘운동 후 추가 산소 소모(EPOC)’가 일어난다고 칭한다.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나면 우리 몸은 지속적으로 산소를 소비하고 지방과 칼로리를 연소시킨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5분 운동은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 일단 격렬한 운동을 할 수 있는 기본 체력이 되는지 점검해봐야 한다. 오랫동안 운동을 안 해왔다면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일 수 있다. 운동 강도를 조금씩 높여가면서 자신의 현재 체력을 테스트해보자. 그리고 자신의 몸 상태에 적합한 피트니스 레벨을 선택해야 한다.
어느 정도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할 수 있을 만큼 체력을 회복했다면 제자리 뛰기, 점핑잭, 버피테스트, 팔굽혀펴기, 계단 오르기 동작처럼 강도 높은 운동을 각각 1분씩 수행한다. 각 동작 사이에는 15초간의 회복시간이 필요하다.
순환운동을 택할 수도 있다. 점프 런지, 점프 스쿼트, 팔굽혀펴기, 복근운동 등 4가지 동작을 각각 12회씩 돌아가면서 5분이 채워질 때까지 반복한다. 운동에 익숙해질수록 5분내에 할 수 있는 개수가 늘어난다.
물론 이 같은 5분 운동은 단점도 있다. 단기간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포기하기 쉽다는 점이다. 당장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일관되게 꾸준히 하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꾸준히 5분 운동을 하다보면 어느새 만족스러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므로 한결같은 운동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