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초의 국제규격을 갖춘 야외수영장이 오는 24일 중랑천에서 개장한다. 중랑천 워터파크는 ‘유아 및 어린이 물놀이장’에 성인용 풀장을 갖춰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름 형 스포츠공간으로 거듭났다. 국제규격을 갖춘 수영장은 올림픽이 열린 잠실수영장 등 실내수영장이 전부였다. 중랑천 워터파크는 안전과 재미를 곁들인 어린이용 작은 워터파크로 각종 기구에서 물이 쏟아지게 조성됐고 유수풀이 있어 튜브를 탄 유아가 부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수조안의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길 수 있게 설계됐다. 어린이 야외수영장은 서영교 국회의원이 서울시에 특별히 요청하여 건설됐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청소년과 어른들이 함께 운동하고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이 필요했다. 이제 중고생도 수영과 물놀이를 즐기며 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중랑천을 멋지게 새 단장하고 유아풀에 50M 국제규격 풀장을 만들어 멋진 워터파크로 거듭나게 되었다. 중랑구민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산은 총40억 원의 서울시예산이 서영교 국회의원의 제안에 따라 투입됐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서울시에 특별교부금을 요구해 30억 원을 들여 유아 및 어린이용 물놀이시설을 만들었고 이번에 성인용 풀장을 건설하면서 추가로 10억원을 투입했다. 시민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시설이 되도록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워터파크는 시범운영 중으로 무료이다. 주차장은 인근 면목유수지 홈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 이용요금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